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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7억7천만원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보험사기 피의자 64명을 검거(1명 구속) 했다.
경찰에 검거 된 피의자들은 19. 3월∼21. 8월까지, 총 84회에 걸쳐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사고를 야기하는 방법으로 보험금 약 7억7천만원 편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피의자들 일부는 신흥조직 ‘구00파’라고 칭하면서(대전청 조직 관리명단에 없음) 보험사기에 가담할 후배를 모집. 고의사고를 야기하고 보험금을 받아 유흥비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의사고로 인한 무고한 시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럴때는 보험사기를 의심해 보세요!)
1. 사고 시, 갑자기 속도를 높여 피해자 차량을 향해 진행한다.
2. 사고 후, 가해자가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전문가처럼 사고 처리한다.
3. 사고 후, 동승자가 무관심하다.(차에서 내리지 않는 등 사고에 전혀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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