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노인 교통사고 예방 위해 교통안전용품 배부

야광조끼, 안전 마스크스트랩 배부, 교통약자 사고예방에 노력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11. 3(수) 오후. 유성구 구암동 소재 구암역삼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 등 교통 약자를 대상으로 안전조끼 15벌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50장. 빛 반사 안전 마스크스트랩 등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경찰은 매년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폐지수집 노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조끼를 입혀 주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큰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빛을 반사하는 안전조끼와 야광 마스크스트랩,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배부해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 약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