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경찰서]교통관리계. 어린이집 방문 '교통안전교육' 실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원생들의 관심 자아내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 교통관리계는 6월 28일(화) 오후. 구리시 토평동 소재 시립토평마을어린이집(원감: 반효정)을 방문해 원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무열 교통관리계장은 원생들을 상대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밝은 옷 입기. 통학차량 탑승요령. 안전벨트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 안전한 곳에서 놀기 등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진행해 원생들의 많은 관심을 자아냈다 

 

이날 경찰은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원생들이 좋아하는 경찰 포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홍보용품(형광펜 등)을 나눠주며 안전한 보행을 위한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했다

 

구리경찰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교육을 하지 못했으나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에 적극  대응하기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차량 단속 및 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한규 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위해 구리경찰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