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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9월 6일 美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주한미군 등 많은 외국인들이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것에 대비, 순찰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운대해수욕장 등은 지난해 美 독립기념일 및 올해 5월 美 현충일 등 연휴 기간에 외국인들의 방역수칙위반 및 음주 소란 등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부산 경찰은 9월 4일과 5일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외국인들의 방역수칙위반 및 음주소란 등에 대한 사전분위기 제압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한,미,영 3개국 관계자들의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합동 순찰에는 (美) 헌병 5명 (英) 영국군 2명 외사요원 5명 관광경찰대 10명, 지구대 4명 등 총 26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美 헌병측과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발상황 발생시 지자체 등 관계기능과 즉시 협업에 대비 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지역은 외국인 해운대 노 마스크 소란 이후 6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미군 등의 방문시 사전 신고 하는 제한 명령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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