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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美 노동절 연휴 대비. 지역 관광지 순찰활동 강화

폴리스타임즈 2021. 9.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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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96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주한미군 등 많은 외국인들이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것에 대비, 순찰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운대해수욕장 등은 지난해 독립기념일 및 올해 5현충일 등 연휴 기간에 외국인들의 방역수칙위반 및 음주 소란 등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부산 경찰은 94일과 5일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외국인들의 방역수칙위반 및 음주소란 등에 대한 사전분위기 제압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한,,3개국 관계자들의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합동 순찰에는 () 헌병 5() 영국군 2명 외사요원 5명 관광경찰대 10, 지구대 4명 등 총 26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헌병측과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발상황 발생시 지자체 등 관계기능과 즉시 협업에 대비 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지역은 외국인 해운대 노 마스크 소란 이후 624일부터 97일까지 미군 등의 방문시 사전 신고 하는 제한 명령이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