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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실종 5시간만에 보호자에게 인계
대전 중부경찰서(서장: 김선영)는 9. 02(목) 오후. 형사과 회의실에서 집을 나간 치매노인 발견, 보호자에게 인계 협조한 민간인 G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 중구 부사동에 거주하는 G씨는 대전 중구 남대전고등학교 앞 주유소에 앉아 비를 맞고 있는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함으로서 실종 발생신고 5시간 만에 치매노인을 발견. 보호자에게 인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공로다.
김선영 경찰서장은 “치매노인을 발견.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도록 협조한 민간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노인의 발견뿐만 아니라 경찰의 범죄예방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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