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전 중부경찰서(서장: 김선영)는 9월 2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서대전농협 00지점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 했다.
지난 8월 19일 고액인출 고객이 계속 전화 통화 중인 것을 수상히 여긴 서대전농협 00지점 A씨는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신속하게 112신고 후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한 안내와 설득으로 인출을 지연시켰고 출동 경찰관이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함으로서 1,500만원의 피해를 예방케 한 공로다.
김선영 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112신고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라고 의심된다면 적극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은행원의 안전을 위해 모자이크 했습니다)
'전국경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경찰청]전국 최초 ”경찰 현장지휘소” 운영 (0) | 2021.09.03 |
---|---|
[부산경찰청]美 노동절 연휴 대비. 지역 관광지 순찰활동 강화 (0) | 2021.09.03 |
[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11살때 실종된 아들, 28년 만에 극적 상봉 (0) | 2021.09.03 |
[대전중부경찰서]치매노인 발견. 신고한 민간인에 감사장 수여 (0) | 2021.09.03 |
[경기구리경찰서]메신저피싱 피해 예방위해 유관기관과 협업 (0) |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