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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안전불감증은 남의일.. 아찔한 공사현장의 모습

폴리스타임즈 2012. 9.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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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천막이 즐비한데 위에서는 버젓히 용접작업

9월을 목표로 한참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구리종합시장 주차장 신축공사장에서 아찔한 현장이 목격됐다

 

지난 8월31일 오후 경 시민제보를 받고 구리시장 주차장 공사현장을 찾아 위험천만한 현장을 목격했다

 

근로자 한명이 3층 높이 공간에서 건물외벽에 설치해놓은 철구조물에 걸터서서 용접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밑으로 용접불똥이 계속해서 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바로 밑에는 시장상인들이 펴놓은 파라솔과 각종 천막들이 즐비하게 펼쳐져 있었다(사진)

 

자칫 불꽃이 천막 등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말하지 않아도 자명한 실정이다. 더욱히 주차장 바로 옅에는 구리시의 최대 재래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오후 경이라 시장을 찾고 주변을 다니는 시민들의 왕래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용접작업을 하는 근로자는 현장주변 어디에도 화재대비 안전장치는 커녕 아무런 거리낌없이 용접에 여념이 없었고 이를 관리하는 감독관은 그 어디에서도 지켜볼 수 없었다

 

지난 8월13일 서울 경북궁 인근 국립현대 신관 미술관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 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공사현장 지하기계실 천장에 가설해놓은 임시등에서 전기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튀면서 인화물질인 우레탄폼에 옮겨붙어 발생 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공사현장에서의 화재나 사고는 우연한 사고에서 발생되며 대부분 안전불감증 등 인재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으로 알려지고 있다

 

언제까지 이같은 후진국형 공사가 지속될련지..답답한 노릇이다

 

(원형안은 용접작업 중인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