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타임즈 (블로그판)

건강취약계층학생 의료복지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지난 4월 14일 경은학교(교장; 박주훈)와 특수학교 학생에 대한 의료 복지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질병이 의심되거나 이미 발병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적조치를 시행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검사 및 치료비를 지원. 학생의 치료받을 권리를 보호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동수 병원장은 “특수학교 건강 취약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훈 교장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 특수학교 학생들의 의료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하게돼 기쁘며, 두 기관이 협력하며 건강취약계층 학생들..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는 지난 11일 시청광장에서 구리시립 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찬희)에 경차를 지원하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은 구리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기증된 것으로, 전달식은 MG구리새마을금고와 목민원우회3기(회장; 양종환)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요양원의 경증환자에 대한 병원 외래 진료 서비스 및 일상생활 지원활동 등에 이용될 예정이다 이찬희 구리시립 노인전문요양원장은 “코로나19 상황 대응 등을 위해 시설 내 차량운행 수요가 증가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차량을 지원해 주신 MG구리새마을금고와 목민원우회3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 좋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게 직원들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

3월 9일 실시 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일부 유권자들의 무효표가 약 30여만장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대통령에 당선자와 2위간 표차 약 25만여표 보다도 많다 한 나라의 국가지도자를 뽑는 중대한 일임에도 마치 선거를 장난처럼 생각한 일부 국민들의 행위에 씁쓸함이 생긴다 3월 9일 경기 구리시체육관 개표현장 취재 중 획인 한 무효표(원형)는 각 후보 기표란에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표가 찍혀있었다 결국 해당 투표용지는 무효표로 처리됐다 "선거는 장난이 아니다" 성숙된 국민의식이 정말 아쉽다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예세무서장으로 책임에 최선의 노력 뛰어난 역량과 리더쉽으로 지역에서 높은 신망을 받고있는 구리시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이 평소 성실납세와 투명경영. 사회공헌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56회 납세자의 날 구리세무서 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구리세무서(서장: 김태성)는 지난 3.3일 제56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을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했다 평소 성실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 된 곽경국 회장은 곧바로 집무에 들어가 직원들로부터 업무현황보고를 받고 업무결제 및 각 부서방문을 통해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세무행정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한 김태성 구리세무서장과 함께 성실납세로 표창을..

선별검사소 근무자들의 노고 위로하고 시민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 다해..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변성환/ 이하 본부) 백종하 본부 부위원장과 노세원 본부 사무총장은 2월4(금) 오후. 구리시 갈매동 소재. 갈매임시선별검사소에서 땀흘리는 참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 퇴직공무원들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일일 2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갈매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검사소 근무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동참하며 또 한 시민들에게 봉사하기위해 이날 갈매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오후 12시 갈매선별검사소를 찾은 백종하 부위원장 등은 자원봉사에 앞서 오미크론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복(수술복)으로 갈아입고 검사소 종료시간인 오후 5시까지 주차 및 질서안내를 위해 ..

"조광한 시장, 시정 업무복귀" 호소. 성명서 발표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송귀만) 장애인단체, 장애인시설연합회 등 3개 단체는 18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광한 시장이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 위) (사진: 구리남양주 N기자단) 이들 3개 단체는 "남양주시장의 공석은 단지 조광한 시장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며 73만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시장이 업무에 하루 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헤아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73만 시민의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2020년 21대 총선 개입 의혹 재판 관련 1심 선고에서 유죄를 받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법정구속됐다..

방역 가림막 사이에 두고 건배 2년여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 웃지못할 새로운 풍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29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소재 한 음식점의 회식자리에서 테이블 사이에 방역 가림막이 세워져 있는 가운데 2명과 3명으로 인원을 나눠 음식을 섭취하던 일행들이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술잔을 기울이며 건배를 하고 있었다 불과 2년전만 해도 인원 수 관계없이 즐겁게 술잔을 부딛치며 술을 마시는 등 회식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으나 이제는 철저 한 방역수칙(QR 방역패스 체크인 등)을 준수하며 6인 이하의 인원만 출입(입장)할 수 있기에 이같은 풍습이 생겨난 것이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새로운 풍습은 ..

젊음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은퇴 후 재2의 삶을 살고있는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변성환) 구리시지부는 1월27(목) 오후.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 한 갈매임시선별검사소에서 땀흘리는 참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한규/ 전 구리시 환경국장)는 최근 오미크론 여파로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0.000대를 넘어서며 갈매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검사소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민들에게 봉사하기위해 지부 임원 4명이 선별검사로를 방문했다 오후 2시 갈매선별검사소를 찾은 박한규 구리시지부장과 김경애 부지부장. 백종하 본부 부위원장 노세원 본부 사무총장 등 임원 4명은 방역복으로 갈아입고 주차 및 질서안내를..

전국의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 된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변성환) 지휘부는 지난 1월12(수) 오후. 대전에 위치 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분향하고 참배하는 시간를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변성환 위원장과 노세원 사무총장. 백종하 정책실장. 황성하 정책연구소장. 송지영 충남본부장. 여황현 대전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변성환 위원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위해 현충원을 찾았다.며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은 일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책임을 다했던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노동환경 개선. 노동조합 발전 등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창출하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은 헌법에서 보..

구리시 시 외곽에 소재 한 갈매동 도심권(갈매 중앙로)의 불법 주.정차 행위가 심각해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LH갈매1단지 아파트 맞은 편 아이파크 아파트 출입구 앞 도로는 심각할 정도로 불법 주.정차가 심해 상시적인 단속이 시급할 정도다 이곳 도로는 아이파크 아파트로 진입하는 좌회전 신호에 동시 유턴도 할 수 있는 곳인데 도로변에 탑차. 승용차 등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줄을 이어 서있다보니 유턴신호에도 차량 4-5대 심할때는 차량 2대도 제대로 유턴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러다보니 지역을 관할하는 갈매지구대에서 지역순찰시 수시로 불법 주.정차 차량들을 발견시 차량 이동을 시키고 있으나 순찰차량이 사라지면 금세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도로변은 항상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는 형편이다 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