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경국 구리경제인연합회장]구리세무서 명예세무서장 위촉

폴리스타임즈 2022. 3. 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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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예세무서장으로 책임에 최선의 노력

 

뛰어난 역량과 리더쉽으로 지역에서 높은 신망을 받고있는 구리시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이 평소 성실납세와 투명경영. 사회공헌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56회 납세자의 날 구리세무서 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구리세무서(서장: 김태성)는 지난 3.3일 제56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을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했다 

 

 

평소 성실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 된 곽경국 회장은 곧바로 집무에 들어가 직원들로부터 업무현황보고를 받고 업무결제 및 각 부서방문을 통해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세무행정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한 김태성 구리세무서장과 함께 성실납세로 표창을 받는 유공수상자들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조세행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

 

 

특히 민원실 집무 수행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사보호 및 시민보호를 위해 민원실 입장시 발열체크.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코로나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명예세무서장으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곽경국 구리세무서 명예서장은 "제56회 납세자의날 뜻깊은 날에 존경의 자리이자 선망의 자리에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되어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명예서장으로서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세법과 세정 업무를 납세자의 편의 확대에 노력하는 세무공직자의 민원업무 노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3월 4일 오전.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구리세무서와 구리시경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는데 구리세무서에서 김태성 서장과 재산법인세과장 등 2명. 구리시경제인연합회는 곽경국 회장을 비롯 기업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금리인상. 원자재.물류 차질등에 따라 지역경제 위축이 가중되는 등 세입여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로인해 지역경제 여건 및 경영상 애로 등을 현장에서 청취 해 지역실정에 맞는 세정지원을 적극 홍보.추진하기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성 구리세무서장은 "지난 2년간 한번도 경험헤 보지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성실납부로 세정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급등 과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기업인들의 고충이 더 늘어나고 있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러한때 기업의 경영애로점 등을 세무당국과 협의하며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약 1시간동안 진행 된 간담회에서 구리세무서는 구리시경제인들과 현재 경영의 어려운 실정에 따른 현안문제를 논의하며 기업인들의 고충을 이해했다

 

 

한편 구리세무서는 (서비스 세정)  누구나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고품질 납세서비스를 제공 (급부세정)경제활력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자원활동 실시 (공정세정) 균등한 회복을 저해하는 불공정 탈세행위 엄단을 2022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으로  설정하고 적극 시행 중이다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은 국가는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존립하는데 무엇보다 강력한 국가가 있어야 국민의 생활과 안전, 그리고 복지를 책임질 수 있다.납세는 신성한 의무이자 국가의 근간으로, 우리가 내는 세금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국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기에 결국 우리 개개인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성실납세를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성 구리세무서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