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대전경찰청]민주노총 건설노조, 대전서 1,200명 도심 집회 및 행진 예고

폴리스타임즈 2022. 8. 31. 21:12
728x90

“차량 우회” 당부

 

 

대전경찰청은 오는 9.1()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둔산동 일원에서 열려 시청 인근 도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이번 집회는 건설노조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시부터 13시까지, 3개 장소 (둔산동 둔지미공원, 둔산동 시애틀공원 탄방동 숭어리샘@공사현장)에서 사전집회 및 행진을 한 후 시청 남문공원에 모여 본 집회를 갖고 이후 2개조로 나눠 행진을 이어간 뒤 노동청 앞에서 마무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행진은 인도를 포함해 도로 1개 차로를 이용한다.

 

경찰관계자는 출근시간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집회 진행 상황에 따라 신호기 제어, 수신호 등으로 교통통제를 할 수 있다차량우회 등 안전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집회 행진구간)

 

둔지미공원 방죽R파랑새R은하수R시교육청R시청R남문공원(1.4km)

 

시애틀공원국화R문정R공작R목련R까치R남문광장(1.6km)

 

숭어리샘@공사현장탄방R(유턴)탄방역고용복지센터남문광장(1.6km) 

 

(본 집회 후 행진구간)

 

남문공원시교육청R서대전세무서R서구청R보라매R샘머리R경찰청R노동청(1.9km)

 

남문공원까치R목련R크로바R시청역R시교육청R서대전세무서R서구청R노동청(2.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