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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출동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손님 등 무더기 적발
12일 밤 10시 38분경 부산 진구 부전동 소재 A주점이 영업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닫고 영업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무더기 적발됐다.
부산진경찰서 서면지구대는 부전동 소재 A주점에서 문을 닫고 영업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해 시정된 출입문을 자진 개방토록 유도한 뒤 3층 주점 내에서 영업 및 술을 마시고 있던 40대 업주 A씨(남) 와 손님 B씨(남) 등 22명(업주 1명. 종업원 3명, 손님 18명)을 적발했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등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일제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법 신고 접수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적발된 22명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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