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혼잡구간·연계 국도, 전통시장 주변 등 중심으로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확보 및 원활한 소통관리"
경기남부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 조성을 위해 1.24(월) ~ 2. 2(수)까지10일간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
(고속도로 교통 소통전망)
♦‘코로나19’ 피로감 및 백신접종 확대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21년) 설 연휴 대비, 전국 및 수도권 각각 증가 예상
♦예상 교통량(일평균)
(전구간) 전년대비 11.6% 증가(414→462만대/일)
(수도권) 전년대비 8.1% 증가(75.8→82만대/일)
♦최대 정체 예상일: (귀성) 1.31(월) 오전 / (귀경) 2.1(화) 오후
구분 | ‘서울↔도시별’ 예상 소요시간 | ||||
부산 | 목포 | 광주 | 강릉 | 대전 | |
귀성/1.31.(월) | 6:50 | 6:00 | 5:20 | 4:20 | 3:30 |
귀경/2.1.(화) | 9:50 | 8:30 | 8:40 | 6:00 | 5:00 |
경기남부경찰은 설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816명, 순찰차·싸이카·헬기 등 241대를 정체·혼잡지점에 배치해 차량 분산을 유도하고 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1.24일~27일 4일간 명절 제수용품 준비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99개소), 백화점 등 대형마트(135개소)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 무질서 및 혼잡을 예방하고,
본격적으로 귀성이 시작되는 1.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는 고속도로(7개노선) 및 고속도로IC와 연계되는 교차로(78개소) 등 혼잡구간에 대한 소통관리와 함께 339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정체교차로 끼어들기 등 사고를 유발하고 소통을 방해하는 위반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1.24일~2.2일 까지10일간 전통시장(59개소)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명절 준비 등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출발전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점검 및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운행중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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