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의경어머니회 해단식

대전 중부경찰서(서장; 김선영)는 22일(목) 오전. 경찰서 사랑홀(중회의실)에서 의경어머니회 해단식 행사를 개최했다. 

 

중부서 의경어머니회는 지난 1982년 전투경찰대설치법 개정으로 인한 전‧의경 창설 이래 현재까지 유지돼 왔으며, 현재 의경어머니회 회장 중심으로 12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이후에도 대원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선영 경찰서장은 “오랜기간 대원들을 위해 아낌없는 정을 베풀어주신 의경어머니회에 대해 감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해단식을 마친 어머니회 회원들은 대원들과 함께 가져온 음식 및 다과를 나누며 마지막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