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제38대 전재희 서장 취임

변화하는 치안 환경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제38대 전재희 경찰서장이 7월 31일(월) 취임했다

 

전재희 서장은 현충탑 참배 후, 팔당수력발전소를 방문해 지난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 팔당수력발전소를 방문한 전재희 서장)

 

이어 오후에는 각 부서를 초도순시하며 직원들과 상견례를 나눴고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주민들에게 품격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면서 근무자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화합하며 신명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겠으며 무엇보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 각 부서 초도순시하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전재희 서장)

 

전재희 신임 경찰서장은 경찰대학교 법학과(경찰대 5기)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경위로 임용된 후 제주청 수사과장, 경기북부청 정보보안과장, 포천경찰서장, 일산동부경찰서장, 경기북부청 과학수사과장, 김포경찰서장과 경기북부청 사이버수사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여년전 남양주남부경찰서 전신인 남양주경찰서에서 2차례에 걸쳐 형사계장과 청문감사관을 역임하는 동안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온화한 성품 및 뛰어난 소통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웠었다

 

전재희 경찰서장은 취임소감으로 “남양주시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치안 환경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현충탑을 참배한 뒤 순국선열에 거수경례하는 전재희 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