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봉균 경찰서장 피해 현장 찾아 적극적인 대응 지시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문봉균)는 9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관내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봉균 서장은 태풍이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난 이른 아침부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와 안전조치 강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주요 관광지인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도로 일대에 태풍으로 쓸려온 토사물, 바위 등으로 인한 도로 장애 현장에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뿐만 아니라 부산청 경찰관기동대 1개 중대(67명)를 긴급 지원받아 해변도로 인도 및 도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봉균 경찰서장은 “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신속히 도로 등 수해 현장을 복구해 빠른 시간 내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추후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전국경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경찰청] (2022년 9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0) | 2022.09.06 |
---|---|
[대전동부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0) | 2022.09.06 |
[경북경찰청]온라인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86명 검거 (0) | 2022.09.06 |
[대전유성경찰서]한밭대학교, 캠퍼스폴리스 협약 및 발대식 개최 (0) | 2022.09.06 |
[경기구리경찰서]경찰서장. 태풍 피해 예방위해 현장 점검 실시 (0) | 202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