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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폴리스타임즈 2022. 8.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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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공감하는 경찰활동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 조성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시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27()부터 912()까지 2주간'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은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중점 추진하고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치안데이터를 분석하는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을 활용, 선정된 범죄취약지에 지역경찰과 형사 및 교통경찰관 등이시민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기간은 치안수요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범죄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취약요인을 정밀진단하고,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병행을 통해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전통시장·대형마트 교통 혼잡 예상지역의 집중 관리를 통해 교통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재발 우려 가정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차단하는데 주력 할 방침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평온한 연휴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을 위한 범죄예방활동과 추석 연휴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연휴 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이웃이나 경비원에게 현관 배달물품이 쌓이지 않토록 수거를 부탁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