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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활동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 노력
대전 중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보행자 보호에 관한 스티커를 350대의 택시 내부에 부착했다.
중부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와 보행자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택시 내부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한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알리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우선 멈춤! 보행자를 보호해요’라는 문구를 부착했다.
중부서는‘당신도 속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면 바로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교동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면서 범죄 발생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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