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

[대전중부경찰서]택시 내 범죄·사고 예방 스티커 부착

폴리스타임즈 2022. 8.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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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활동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 노력

 

대전 중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보행자 보호에 관한 스티커를 350대의 택시 내부에 부착했.

 

중부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와 보행자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택시 내부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한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알리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우선 멈춤! 보행자를 보호해요라는 문구를 부착했다.

 

중부서는당신도 속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면 바로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교동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면서 범죄 발생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