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정부경찰서]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홍보활동 전개

“의정부청과야채시장 토요장터 경찰 홍보부스 운영”

 

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김영진)는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4.16(토)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의정부청과야채시장 토요장터 행사일에 경찰 홍보부스를 운영, 사전지문등록 및 찾아가는 학교폭력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경찰은 홍보부스에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고 손쉽게 사전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면 없이 지문등록이 가능한 ‘안전드림 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는 등 실종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상담소’를 설치. 평소 학교폭력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학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활동을 펼쳤으며,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을 마련하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친근한 경찰 이미지 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의 활동에 대해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며, 특히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특별한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