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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송재준)는 안전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4월 7일 오전. 동구 제2치수교앞네거리에서 동부 모범운전자 회원 등 30명과 함께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려·양보하는 여유로운 운전’,‘3초의여유, 생명을 살립니다’ 등 피켓과 현수막을 사용. 일상에서 운전자나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구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교통안전 캠페인·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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