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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전통시장 상인회]구리시보건소 격려 방문

폴리스타임즈 2022. 4.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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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보건소 근무자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조종덕)는 4월 15일(화) 오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 노력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리시보건소(보건소장: 최애경)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이사진 등이 참여해 보건소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정성 껏 준비해온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간식 5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2019년 11월 17일 중국에서 시작 해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최초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발생하자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총 3차) 및 지역 내 4군데(구리시보건소. 녹색병원. 구리시실내체육관. 갈매선별검사소) 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로 적극 대응해 오고있다

 

이러다보니 보건소 전 직원들은 2년여에 걸친 코로나19 전담 체계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 소진과 피로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구리시보건소에는 근무직원과 파견 나온 중앙공무원 및 계약직 근로자 등 250여명이 20만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방역 최일선에서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지난 2년여 시간동안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방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여러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19와의 힘든 싸움이지만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애경 구리보건소장은 코로나 19 장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민과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19의 위험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구리시보건소는 24시간 방역체계를 갖추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뒤 "4월 들면서 점차적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여서 머지않아 예전의 일상으로 되돌아 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늘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격려는 보건직원들의 사기에 큰 힘이됐다.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전통시장은 동북부지역의 최대 재래시장으로 상인회는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촘촘한 수시 방역으로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