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박석윤. 권봉수. 신동화. 구리시장 단일후보로 박석윤 추대.

폴리스타임즈 2022. 4.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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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신동화 전의원은 시의원 출마

 

지난 327일 구리시장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 박석윤(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 이하 운영위원장)과 권봉수. 신동화(구리시의원. 이하 前의원)은 43. 박석윤 운영위원장을 구리시장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석윤 운영위원장과. 권봉수. 신동화 의원은 ‘61 지방선거 구리시장 단일후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준 박석윤 운영위원장을 세 사람의 단일후보로 합의 추대했으며 권봉수. 신동화 前의원은 구리시의원 선거에 출마 해 원팀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후보단일화에 대한 입장문 전문이다

 

(61 지방선거 구리시장 단일후보에 대한 입장문)

 

필승의 원팀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현 구리시의원 박석윤, 전 구리시의원 권봉수, 전 구리시의원 신동화입니다.

 

지난 326, 저희 세 사람은 구리시에서 61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필승의 구리시장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합리적 방법을 통해 세 사람의 단일후보를 결정할 것이며, 나머지 두 사람은 당내 경선과 본선 승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61 지방선거가 불과 오십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세 사람은 단일후보 결정을 위해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충분한 의견수렴절차를 거치고자 하였으나, 당의 촉박한 공천 신청 일정 등을 고려하여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전격적으로 합의하였습니다.

 

1. 권봉수 전 의원과 신동화 전 의원은 심도있는 논의와 협의를 통해 필승의 구리시장 단일후보로 그동안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준 박석윤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박석윤 의원은 세 사람중 다선 의원으로서 지난 12년의 의정 활동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지난 4년간 구리시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우리 시의 주요 현안 및 해결방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는 필승의 후보라고 대승적으로 판단했다.

 

2. 세 사람은 시의 산적한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미래 비전 및 주요 정책에 대해 적극 협의 및 공유하며, 당원과 시민께 제시하기로 합의했다.

 

3. 세 사람은 당내 경선과 본선 승리 및 구리시의회의 다수당 유지를 위해 시장 후보뿐만 아니라,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시의원 후보의 출마가 절실하다는 판단하에 권봉수 전 의원과 신동화 전 의원이 각각 구리시의원선거에 출마해 원팀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4. 세 사람은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과 시민 중심의 올바른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존경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저희 세 사람이 필승의 원팀을 이루어 6.1 지방선거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저희는 반드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제활성화, 각종 도시개발사업, 별내선 조기 개통과 6호선 구리연장 및 GTX-B노선 갈매역 정차 등 교통문제 해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문제, 교육 및 보육여건 개선,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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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윤 (현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

 

신동화 (전 구리시의회 의장)

 

(사진: 왼쪽부터 권봉수. 박석윤. 신동화/ 사진출처 권봉수 前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