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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경찰서]벚꽃 만개일 삼락생태공원 특별순찰 활동 전개

폴리스타임즈 2022. 4.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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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교차로~국제식품(6.8km) 구간 단계별 교통관리로 혼잡 최소화

 

부산 사상경찰서(서장: 남기병)는 행락철을 맞아 삼락생태공원을 중심으로 42()부터 410()까지 9일간 특별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삼락생태공원은 4.72(143만 평) 면적에 일평균 2,800, 연평균 102만 명이 찾는 부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생태공원이다.

 

이번 특별순찰 활동은 삼락생태공원 내 벚꽃 만개일(42)을 시점으로 주말 동안 약 25,000여 명의 행락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특별순찰 활동 기간 중에는 지역관서 경찰관 4(2개 팀)과 경찰관 기동대 20(1개 제대)이 동원되고, 야간과 심야 시간대에는 생태공원을 탄력순찰 및 거점장소로 지정하고 112순찰차가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하며 자율방범대와 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 등 협력 단체원 42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전 교차로부터 국제 식품(6.8km) 구간, 단계별 교통관리 활동을 시실하고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목지점에 교통경찰관 44명을 배치해 혼잡 완화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남기병 경찰서장은 특별순찰 활동을 통해 삼락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순찰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상경찰은 시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경찰력을 집중해 경찰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