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권역별 이륜차 합동단속 실시

집중단속으로 교통안전활동에 대한 입소문 효과 기대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는 3월 29일 廳. 署 암행차·대형 오토바이 활용, 남양주남부 관내 다산동, 화도읍 일대에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인도주행 등 이륜차의 법규위반 및 고위험 사고유발 행위에 대해 남양주남부 권역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권역별 이륜차 합동단속은 22년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세부계획에 따라 진행됐으며 경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문화 확산으로 무분별하게 교통법규 위반을 일삼는 배달 오토바이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증가하는 행락철 대형 오토바이들의 난폭운전, 끼어들기 등에 대해 대대적인 집중단속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필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경찰 권역별 합동단속으로 교통안전활동에 대한 입소문 효과를 통해 무분별한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근절해 법규준수 인식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