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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윤소식 청장, 치안현장 방문 및 현장직원 격려

폴리스타임즈 2021. 12. 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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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이 최우선, 적극적인 직무수행 당부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2. 29() 오후, 둔산경찰서와 유성경찰서를 연이어 방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 17일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윤소식 청장은, 24대덕경찰서 방문에 이어 일선 현장직원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피해자 등 약자 대상 범죄 총력대응, 사전예방 중심의 적극적인 직무수행 등 치안정책 방향을 현장직원들에게 설명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윤소식 청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한 유공 직원과 보이스피싱 등 중요범인을 검거한 현장직원을 직접 찾아가 표창을 수여하고,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여성청소년수사팀 등 현안 부서를 찾아 격려하는 한편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경찰서 현장방문에서 현장 직원들은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한번 발생한 피해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선제적,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한 현장직원들에게는 포상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말연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