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2021년 (12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동부경찰서 김수형 순경 등 5명을 12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유등지구대 경위 홍두화)

♦고액 현금 인출자 보이스피싱 예방 및 귀가 동행 지원

고액인출자 관련 은행원 신고, 의류업 운영 자금이라는 진술로 휴대폰 내 악성앱 설치여부, 전화 및 SNS 내용 등을 통해 범죄 관련성 없음 확인 후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안내 및 현금 1억 6천만원을 가방에 담아 가져가는 대상자 거주지까지 동행하며 안전하게 귀가조치

 

(동부서 용전지구대 순경 김수형)

♦신속한 출동 및 화재 진압으로 인명피해 예방

“빌라 복도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 접수 2분 만에 현장 도착, 긴급대피 방송 실시 후 순찰차 소화기를 꺼내 4층 화재현장으로 진입, 불에 타고 있는 침구류를 발견하고 진화해 인명피해 예방

 

(서부서 가수원파출소 순경 이상민)

♦끈질긴 설득으로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고액인출자 관련 은행원 신고, 당황한 표정으로 사용처를 말하지 않는 대상자를 상대로 20여분에 걸쳐 설득해 금융감독원 사칭 연락을 받은 사실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임을 확인시켜 피해 예방

 

(유성서 진잠파출소 순경 박준형)

♦신속한 조치로 메신저 피싱 피해 예방

“딸을 사칭한 연락처로 계좌정보를 보냈다”는 112신고, 신고자 휴대폰 원격조종으로 금융기관 OTP인증서가 신규 개설돼 있어 전원 차단하고 금융기관에 인출 피해가 없음을 확인, 계좌 지급정지 및 OTP 인증서 사용정지, 휴대폰 초기화로 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