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합동 단속 실시

소음,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강력 단속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맹병렬)는 11월 9일(화) 서구 큰마을 네거리에서 교통안전공단, 서구청과 합동으로 이륜차량의 불법 구조변경, 소음, 사고유발행위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배달대행업체의 증가로 이륜차 소음(불법튜닝), 난폭운전·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등 교통 민원 대부분이 이륜차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시경찰청 싸이카, 교통안전공단, 지자체가 참여해 합동단속을 펼쳤다.

 

경찰관계자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기관과 함께 이륜차량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