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서부경찰서]주석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정책에 맞춰 10. 6일 오전. 김해시 부곡동 소재 주석초등학교 앞에서 경비교통과· 계장, 교통경찰, 주석초 교직원,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주석초등학교 정문을 중심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운전하기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근처에는 차량 주차하지 않기 등을 알리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어두운 밤에도 먼거리에서부터 자동차 라이트에 반사돼 운잔자가 보행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 반사경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안전보행 실천을 당부했다

 

장문영 경비교통과장은 “연중(공휴일, 방학 제외) 초등학교 등· 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며 ‘어린이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해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