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기도의회]임창열 의원.

폴리스타임즈 2021. 9. 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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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이전 신축 위해 적극 노력

 

경기 구리소방서 이전 신축을 위한 그린벨트해제 및 도시계획시설 변경 용역비와 관련된 추경예산 1.6억원이 제35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됐다.

 

기존 구리소방서 건물은 지은 지 34년이 지나 좁고 노후 한데다 소방서 앞 도로에 급경사가 있어 출동로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며 이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지난 경기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소방서 이전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이 통과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리소방서는 부지면적 5,502, 연면적 2,387인 현재 소방서를 부지 6,950, 연면적 4,950규모로 확대. 구리시 그린밸트지역에 신축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319억원(그린벨트해제등 용역비 1.6, 부지매입 97억원, 건축비 22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 사진)은 지난 2019년 행정사무감사, 2020년 경기도의회 5분 자유발언, 언론인터뷰, 정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낙후 된 구리소방서의 이전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임창열 의원은 이전될 소방서는 출동여건이 용이해 구리 전 지역에 대한 출동 여건이 한층 개선되고 인근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역까지 소방력 보강 효과가 기대된다앞으로도 구리소방서 이전신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