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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서장: 김선영)은 9. 13(월) 오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한국00거래소 00점을 방문. 대표 A씨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국00거래소 00점 대표 A씨는 2021년 9월 11일 50대 여성이 거액의 물품 구입대금을 계좌 이체하는 동안 계속해서 누군가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을 수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의 약 3시간의 설득 끝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경찰확인 결과, 피해 여성은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국가기밀이니 절대 누설하지 말라, 당신의 신변 등이 위험하다)를 받고 8천5백만원 상당의 고가물품을 구입해 집에 보관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는데 만일 A씨의 적극적인 대처가 없었더라면 피해자는 큰 재산 피해를 입을 뻔 했다.
김선영 경찰서장은 “시민의 세시함 관찰과 신속한 112신고로 보이스피싱을 예방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범죄 의심이 된다면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신고자의 안전을 위해 모자이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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