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서부경찰서]주·야간 음주운전 단속 강화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 야간 구분없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8. 25일 21:00경부터 김해시 율하동 소재 부산 경계 인접도로에서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개선을 위해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음주단속은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는 등 스폿 방식으로 의심차량에 대해 선별 단속을 진행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관할 경계지역 중심으로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 발생 확률이 매우 높고 또 한 PM·이륜차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운전자 스스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