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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구리경찰서]갈매지구대

폴리스타임즈 2021. 7. 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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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공원. 아파트 등 운집 장소에 심야시간대 "소음경고문' 부착

 

경기 구리경찰서(서; 유 철) 갈매지구대는 여름철 심야시간 대 음주소란. 청소년 비행 등 주민불편 소음신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관내 공원. 아파트 등 주요 지점에 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한 "소음 경고문"을 부착.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있다.

 

갈매지구대는  여름철 심야시간 대 각종 주민불편 소음신고에 적극 대처하기위해 지난 7월1일 부터 7월10일 까지(10일 간) 관내 50여곳에 "소음 경고문"을 설치됐다.

 

쉽게 훼손이나 비에 젖지않도록 코팅처리 된 "소음경고문"은 지역안전순찰. 주민접촉으로 소음 유발장소를 추천받았으며 특히 112신고 소음 분석 및 공개장소(공원. 아파트 놀이터 등)와 소음신고 잦은 편의점 및 청소년 비행(흡연. 폭력) 장소가 선정됐다

 

(공원 쉼터 20개소. 아파트쉽터 등 놀이터 20개소. 기타 10개소)

 

오승현 갈매지구대장은 "그동안 소음신고가 들어오면 경찰관이 현장 출동해  계도 등 조치를 취했으나 이는 일시적으로 경찰관이 현장을 떠나면 얼마지나지 않아 또 다시 소음신고가 접수되는 등 항상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었다.며

 

이번에 부착한 "소음경고문"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야시간 대 공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를 찾는 일부 시민(청소년 포함)들에 의한 주민 불편을 유발하는 소음 등 소란 행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주요지점에 고정적으로 설치 돼 수시로 경찰 홍보사항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큰 효과를 보고있다."

 

"이로인해 경찰활동과 탄력순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주민과의 공감을 통해 주민관심도를 제고하고 무엇보다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함으로서 고객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