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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철거현장 신속한 안전조치로 미연에 사고 예방
부산 서부경찰서 아미파출소는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공사장 붕괴사고. 서울 호텔 철거현장 비계 관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관내 건물철거 공사현장이 많고 우천으로 인한 안전전사고 등이 우려됨에 따라 공사현장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던 중 문제가 발생 한 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한 안전조치로 미연에 사고를 예방했다.
아미파출소는 11일 오전 9시 15분경 까치고개로(아미동)소재 행복주택 조성지 진입도로 확장을 위한 건물철거 현장에 설치 된 가림막(비계)이 도로상으로 넘어져 있고, 안전조치 없이 작업이 이뤄지는것을 발견하고 즉시 현장 작업을 중지시키는 한편 차량과 보행자 등을 통제한 후 공사관계자에게 안전조치 및 복구 지시를 하는 한편 관할 지자체에 이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부산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순찰로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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