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5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동부서 김장연 경위 등 7명을 5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동부서 형사3팀 경위 김장연)

♦음주운전 신고 빌미로 협박하며 금원 편취한 공갈범 검거

대전·세종 번화가를 배회하면서 음주운전 기미가 있는 운전자를 물색,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9회에 걸쳐 950만원을 편취한 공갈범 2인 검거, 신고내역 전수조사·디지털포렌식 등을 통해 여죄 발굴

 

(동부서 용전지구대 순경 홍지나)

♦지역안전순찰 중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통해 800만원 피해 예방

5.24일 지역안전순찰 중 관내 금융기관 全 직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액현금 인출 고객을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홍보 내용을 기억해 112로 신고 및 대출 지연, 800만원 피해 예방

 

(대덕서 신탄진지구대 순경 유승혁)

♦신변비관 모텔 4층 투신시도 청소년 구조

5.21일 “친구가 극단적선택을 하려고 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 출동 해 주변 통제하고 1층 에어매트 설치 후 객실로 접근. 모텔 4층 난간에 매달린 요구조자를 50분간 지속적으로 설득.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