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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경찰서]직장협의회, ‘존중과 배려’ 위한 북카페 개소

폴리스타임즈 2021. 5. 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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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울주경찰서(서장: 장종근)와 울주서직장협의회(회장: 배병준) 12일 울산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빅하트 운동 존중과 배려, 료를 기차게! 시민을 행복하게!’ 일환으로 작은 무인북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카페 개소식을 위해 배병준 회장 등 직장협의회 임원들은 유진규 울산경찰청장, 장종근 울주경찰서장 등 현직 경찰관들과 조성문 울주서경우회장 등 선배경찰관 등을 찾아다니며 북카페에 필요한 도서 기증을 희망해 흔쾌히 많은 동참을 이끌어냈다.

 

개소식에서 장종근 울주경찰서장은 존중과 배려가 직장내 동료들간 필요한 덕목이며, 동료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어야만 시민들에게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에 무인 북카페의 깊은 뜻이 있다며 북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병준 울주서직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외출 자제 분위기속 평소에 직원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중이였다. 며 울주서 직원들이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건강해야 시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북카페를 열게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 울주경찰서와 직장협의회는 평소 경찰관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어야만 시민들에게 서비스가 고스란히 돌아간다며 내부의 권익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