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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

폴리스타임즈 2012. 12. 2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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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릉과 사릉 2013년 1월 1일부터 개방

문화재청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소장; 조인제)는 비공개 문화재인 숭릉(동구릉)과 사릉을 내년(2013) 1월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숭릉은 우리나라 최대 왕릉군인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에 경내에 있으며, 조선조 제18대 현종과 명성왕후가 쌍릉으로 누워있는 곳이다.

 

숭릉의 정자각은 작년(2011) 12월 26일 보물 제 1742호로 지정됐다.

 

그 동안 철새도래지와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야생동물의 번식과 산불발생위험 등 문화재 훼손의 우려가 있어 공개제한(비공개)지역으로 관리해 왔다.

 

사릉은 남양주시 진건읍 송릉리에 위치하며, 제4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으로 ‘단종애사’를 고이 간직한 곳이다.

 

사릉은 그 동안 조선궁궐과 조선왕릉에 식재되는 나무와 야생화 등을 배양하고 양묘하는 곳으로 십 수 년 간 비공개로 이어졌으나 앞으로 사릉의 아름다운 솔숲과 계절별로 피어나는 우리의 들꽃을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다.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관계자는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국민들의 관심과 관람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2013년 1월 1일부터 숭릉과 사릉을 공개 국민들의 문화재 향유와 관람에 도움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10월부터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에 위치한 동구릉, 사릉, 광릉, 홍유릉은 동부지구관리소에서 총괄하고 있다.

 

(사능)

(숭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