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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피해는 아랑곳없는 불법주차

폴리스타임즈 2012. 2. 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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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청” 강건너 불구경..

불법주차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차량은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주차공간은 부족하고 이러한 현실이다보니 불법주차문제는 쉽사리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주변에 유.무료 주차장이 존재하고 있다.면 그 사정은 달라진다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전화국 옆 골목은 불법주차금지구역이다. 몇해 전만 해도 이곳에 불법주차는 거의 없는 실정이었고 양방향으로 차량소통이 원활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골목길에 한.두대씩 차량들이 불법주차를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차량소통은 커녕 행인들의 보행 및 안전마저 위협받을 정도로 불법주차가 만연돼 있다

 

현재 전화국을 기점으로 200여미터 이내에 전화국 건물을 포함 해 총5개의 유.무료 주차장이 운영 중이다,

 

그런데도 일부 얌체운전자들은 시민불편은 아랑곳없이 불법주차금지 구역이라는 표지만이 세워져 있는데도 자신의 편의를 위해 불법주차를 자행하고 있다

 

그러나 관할 경찰과 시청에서는 이곳이 불법주차금지구역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전혀 단속을 시행하지 않고있다. 그 연유가 무엇일까?

 

또 한 골목길 중앙을 기점으로 차선규제봉이 촘촘히 박혀있었다.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 이것마저 철거돼 버렸다. 단속은 커녕 예산낭비마저 자행한 꼴이다

 

단속 인력이 없다.면 단속카메라라도 달아 놓을 수는 없는 것일까?

 

이곳의 불법주차로 인해 비단 골목길 통행불편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차량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경춘가도 차선까지 정체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안전과 보행편리를 염려하는 기관이라면 누구라도 먼저 나서야 되는 것은 아닌지 “강건너 불구경”에 답답한 실정이다 

 

(2.14일 12:25분 전화국 뒤편 골목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