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경찰서]생활안전 협력단체 합동 정례회의 개최

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대. 자율방범연합대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목현태)는 4. 13(목) 오후. 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과 생활안전과 3개 협력단체(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대. 자율방범연합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국민의례. 참석자소개. 구리경찰서 치안활동 소식(동영상 포함). 각 단체 활동사항 발표. 토론의시간. 경찰서장 마무리 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여만에 경찰서에서 진행 된 이날 회의에서 생활안전연합회 박찬근 회장과 시민경찰대 고홍진 회장. 자율방범연합대 권대성 수석부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여년간 경찰에 적극 협력하며 구리시의 치안안정을 위해 일조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토론의 시간에서 각 단체 회원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 본 지역 현안(교통. 방범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에 경찰은 즉답을 제외 한 문제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내용을 통보해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현태 경찰서장은 "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대. 자율방범연합대는 현장에서 경찰과 적극 협력하며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안정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그 어느단체보다도 가장 믿음직한 경찰협력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시민을 위한 치안의 파수꾼으로 역활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생활안전과 협력단체인 이들 3개 단체는 코로나19 기간 중에도 경찰과 협력하며 단체 집합을 제외 한 지역자위방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구리시의 안전과 시민보호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