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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매시장]추석 명절 맞아 시설물 특별점검 실시

폴리스타임즈 2022. 9. 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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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및 주차장 무료 개방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

 

명절 제수용품을 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하게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붐비는 도매시장은 평소보다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912일까지 도매시장 내 전체시설물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야간 순찰을 통해 유통인 및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설물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비상연락망 정비 및 안전교육 실시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누수 등 결함점검 승강기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피난통로 확보 수도, 전기, 가스 설비 점검 등이며 위험요소를 발견할 경우 현장에 출동한 담당부서의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고객들의 도매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 온누리상품권 특별 환급행사를 92일부터 98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구리시와 함께 진행되며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리도매시장 내 수산동 174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구입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데 구입 금액 17천원 당 5천원씩 환급 가능하며 최대 2만원(68천원 구매 시)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 공사는 도매시장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98일 오전 9시부터 913일 오전 9시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김성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통인과 입주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추석을 맞아 시행하는 시설물 특별점검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계기로 도매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 “유통인과 고객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