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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방송인 겸 가수 노민 MC 홍보대사로 위촉

폴리스타임즈 2022. 6. 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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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경찰서는 15일 오전, 방송인 겸 가수 MC 노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노래하는 울트라 MC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MC 노민은 현재 JCN 울산중앙방송 우리 동네 가수왕’ MC17년째 맹활약 중이다.

 

노민 씨는 식지 않는 열정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C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도 브라보 파이팅신곡을 내고 가수로서도 인기 상승 중이다.

 

또한 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사회에 봉사하는 등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기장경찰서는 노민 씨의 이 점을 높이 사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MC 노민은 지난해에는 울산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각종 경찰 관련 행사에 참여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 경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경찰청 명예경찰관 경위로도 위촉된 바 있다.

 

MC 노민은 어릴 적 꿈이 경찰관이 되는 것이었는데 지난 2015년 울산 경찰 홍보대사 위촉돼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명예경찰관 경사에서 경위로 진급하는 영광을 안아 경찰관의 꿈을 이뤄 각계각층에서 진급 축하와 함께 격려가 이어져 울트라 MC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 했다.

 

MC 노민은 더 가까운 자리에서 경찰을 응원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곁에 다가가 경찰을 더 홍보하겠다"고 기장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민은 향후 부산 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 각종 치안 및 경찰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