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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서면교차로 내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 중앙 주변을 빙빙 도는 등 공동위험행위를 한 혐의로 폭주족 A씨(20대, 남) 등 14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검거된 폭주족들은 지난 5월 9일 새벽 5시 50경분 무등록, 무면허, 무보험 상태에서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서면교차로, 북구 덕천동까지 약 3시간 동안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난폭운전 · 공동위험 행위 등을 한 혐의룰 받고있다.
특히 이들이 타고 다닌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없거나 번호판을 가려 식별이 곤란해 검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찰은 추적 수사를 통해 폭주족을 전원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교통의 중심지로서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이 집산되는 서면교차로 등 도로를 활주하는 무질서 폭주족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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