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봉 교체 시급

상단뚜껑 대부분 훼손. 담배꽁초 등 쓰레기 가득

 

대부분 횡단보도에는 차량으로부터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자 안전봉(사진)이 설치돼있다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신축현장 앞 사거리 4군데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 인도에도 어김없이 보행자 안전봉이 설치돼있는데 이중 상당수 보행자 안전봉의 뚜껑이 훼손된 상태고 보행자 안전봉 내부에는 대부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등으로 가득차 있다

 

26일 오전. 신호를 대기 중이던 주민들은 이같은 광경을 바라보며 뚜껑이 훼손 된 보행자 안전봉 내부에 각종 쓰레기를 투척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문제지만 관계기관에서도 이같은 문제점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뚜껑교체) 를 해아 하는 것 아니냐며 거리미관을 위해서라도 빠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훼손된 채 쓰레기가 가득한 보행자 안전봉/ 갈매동 복합청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