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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지 선정을 위한 민·관·경 협력순찰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맹병렬)는 지난 12일 갈마1동 일대에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행정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셉테드(CPTED)사업지를 선정하기에 앞서 범죄취약지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노인, 여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돼있는 갈마1동 일대에서 CCTV등 방범시설의 관리상태와 작동여부 확인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맹병렬 경찰서장은“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설계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겠다”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야간 범죄예방 순찰 등으로 헌신해 준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관계자는 지속적인 야간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지를 선정·발굴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셉테드 기법을 적용. 체감안전도 향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1일 자치경찰이 출범하며 고도화되어가는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 지자체와의 협치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셉테드(CPTED)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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