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서부경찰서]녹색어머니회 발대식 및 간담회 개최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 및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전개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정책에 맞춰 5. 10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김해서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2년도 새로운 임원을 위촉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서부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교통안전 봉사단체로 관내 초등학교 어머니들로 구성 되어 있다

 

경찰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및 교통안전 지도로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민경 협력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심태환 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어린이 등·하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감사드리며, 최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와 모두의 행복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를 강화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