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4. 13(수) 오후, 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를 방문해 극단적선택 기도자를 구조한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진송 경위는 지난 4. 2(토) 03:47경 대덕구 비래동 소재에서 “아는 동생이 죽는다고 연락이 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요구조자 주거지 내 인기척이 없자 복도 창문을 통해 2층 발코니로 진입해 극단적선택을 기도 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끌어내려 구조한 공로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경찰관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이 경찰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경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자치경찰위원회]일선 치안현장 자치경찰제 안착 방안 모색 (0) | 2022.04.14 |
---|---|
[울산경찰청]이륜차 사고요인 행위 합동단속 추진 (0) | 2022.04.13 |
[경기수원서부경찰서]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시민 ‘피싱지킴이’ 선정 (0) | 2022.04.13 |
[대전대덕경찰서]테러위험시설 안전점검 및 대응훈련 전개 (0) | 2022.04.13 |
[대전서부경찰서]배재대학교와 캠퍼스폴리스 신규 운영 협약 (0) | 202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