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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 선도에 앞장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김민호) 여성청소년과는 4. 5(화) 오후.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인천 최초 학부모 20여명으로 구성된 ‘학부모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부모정책자문단’은 청소년이 겪고 있는 실질적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비행 예방과 건전한 학교 문화 정착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해 이들에 대한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
정은주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조기 감지하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학부모정책자문단이 결성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문단과 협업하며 청소년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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