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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내에서 극단적선택 기도 여성 극적 구조
112신고를 받고 신속 출동한 현장 경찰관이 신병을 비관하며 차량 내에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선택을 기도한 여성을 안전하게 구조.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지난 3월 14일 13시 30분경 한 여성이 심한 기침소리와 함께 “차에서 번개탄, 주차장”이라며 112신고를 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 다산1파출소(파출소장; 최종산) 순찰1팀 장동규 경장과 이가희 순경 등 2명의 경찰관은 휴대폰 위치값(Cell)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근처 공영주차장을 집중 수색하기 시작했다.
수색 도중 주차장 내에서 연기가 조금씩 피어오르는 차량을 발견하고 뛰어가 확인결과 차량 내부에서 정신을 잃은 채 앉아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차량 밖으로 끌어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이가희 순경)
동시에 차량 내에 피운 번개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순찰차 내에 비치해 둔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했다.(장동규 경장)
이후 구조된 극단적선택 기도자는 공동 대응한 119구급대에 인계됐으며 병원으로 후송 조치됐다.
김종필 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남양주남부경찰은 국민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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