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3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
(서부서 내동지구대 순경 윤상흠)
화재현장 바로 옆 건물 지하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대피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거주지에 임장해 대상자를 부축, 신속·안전하게 구조
(서부서 형사1팀 경장 이진웅)
전국 공중목욕탕을 돌며 탈의실 옷장 내 보관품을 훔치는 방법으로 4개월 간 약 2,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잠복수사로 검거(구속) 및 피해품 1,000만원 회수
(대전청 제2기동대 경장 김승태/ 서대전파출소업무지원)
“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 접수, 휴대폰이 꺼지기 전 위치를 면밀히 수색해 서대전역 인근에서 미귀가자를 발견하고 보호자에게 인계
(제2기동대 순경 강성훈/ 가양지구대업무지원)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것 같다, 지하철로 가는 것 같다”는 신고 단서를 바탕으로 피해자 주거지 최인접 지하철역으로 출동해 490만원의 피해 예방
(대덕서 신탄진지구대 순경 김지수)
“이틀 연속으로 회사의 전기 케이블 등을 훔쳐갔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CCTV 분석을 통해 인상착의 확인 및 숙지 후 인근 수색도중 피의자 발견·검거
(둔산서 둔산지구대 경사 박충수)
고액인출 관련 은행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 대상자는 보이스피싱이 아니라며 부인하는 상황에서 휴대폰 apk 파일을 발견하고 끈질긴 설득으로 3,400만원의 피해 예방
(유성서 노은지구대 순경 정아영)
‘4층 난간에 지적장애로 보이는 아이가 앉아 있다’는 119 공조신고를 받고 출동, 평소 관내에 자주 신고되는 자폐아로 확인돼 보호자 연락을 통해 함께 진입하며 구조
(사진: 대전경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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