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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구리경찰서]구리초등학교 '민. 경. 학" 합동 교통캠페인 실시

폴리스타임즈 2021. 11. 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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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 철) 경비교통과는 1129() 오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및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 . '이 참여하는 교통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비교통과/ 계장 및 교통경찰관과 관할 수택파출소 및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조윤정) 모범운전자회(회장: 오일영) 그리고 학교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등교를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특히 지난 1021일부터 시행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 정차 전면금지 관련 내용 및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최고 인기는 경찰마스코트 포돌이였는데 학생들은 포돌이와 악수를 하거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워했다

 

또 한 구리초등학교 이연제 교장선생님은 교직원들과 함께 학생들이 교정으로 들어서자 반갑게 손을 흔들며 따뜻한 미소를 보내는 등 인자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교직자의 참 모습을 보여주었다

 

 

캠페인이 진행 된 구리초등학교는 구리시 경춘로(지번명)에 위치해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상가가 많고 학교 앞에 재건축 대규모 아파트단지 현장이 위치해 있어 어린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으나 녹색어머니회(회장: 조윤정)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오전 등교시간 대 교통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윤정 구리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매월 2차례 구리관내 16개 초등학교에서의 합동 교통캠페인(경찰. 구리시. 모범운전자. 학교 등 참여)에 이어 매일같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각 학교앞에서 교통 안전지도를 펼친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구리녹색어머니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경비교통과장은 "현재  시행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 정차 전면금지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호하기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차는 물론 잠시의 정차도 단속되는 만큼 모든 운전자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달 12부터 시행 중인 개정 도로교통법은 어린이보호구역 전체가 주.정차 금지장소로 지정 돼 주. 정차금지를 지시하는 황색 실선 여부와 상관없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 정차 행위는 모두 단속대상이 되며 과태료도 12만원(승용차 기준)으로 일반도로 과태료(4만원)3배가 부과된다

 

이날 '. . ' 합동 교통캠페인은 코로나19 관련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