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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지휘관 회의 개최.

폴리스타임즈 2021. 11. 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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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경찰은 국민의 생명‧안전 지켜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26. 오전. 도경찰청 5층 강당에서 경찰지휘부와 전체 경찰서장들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현장 대응과 신변보호 등 범죄 피해자 보호 역량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스토킹데이트 폭력 범죄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고 이 달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 스마트워치 활용 신변보호 FTX의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피해자 신변보호조치 과정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민생치안 ♦음주단속 강화 ♦코로나19 대응 등 당면 현안들이 함께 논의됐다.

 

이 날 지휘관 회의에서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어떤 순간에도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 “경찰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지 업무 전반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됐던 경찰의 현장 대응과 관련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평소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수시로 장비를 점검하고 충분한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또는 반복 신고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세심한 진단과 관리를 당부하고, 마지막으로 현장 경찰관들에게 당당한 법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자신감 있는 일처리를 당부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11. 25일부터 12. 1일까지 기능별,경찰서별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현장 직원과의 토론의 장을 마련해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