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찰 대상 수시 교양 등으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 철) 청문감사인권관실은 과거 감찰계로 불리우던 부서의 업무(직원 감찰) 기능에 따라 아직도 일선 직원들이 청문 기능에 대해 상당한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불필요한 경계를 하는 등 거리감을 두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같은 불필요한 문제를 개선시키고 직원들과의 원활한 협조관계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청문감사인권관실 최한영 청문감사인권관과 명제형 부감사인권관은 수시로 지구대(파출소)를 방문. 선행 직원들을 발굴해 관서장의 표창 및 장려장 등으로 사기 등을 북돋아 주는 한편 애로. 건의사항 등을 진솔하게 경청하며 이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7일(목) 오후. 최한영 청문감사인권관은 교문지구대(지구대장: 강동일)를 방문.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근무 중 애로.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하는 한편.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직원 자체사고 예방 및 부조리 근절. 근무 중 접촉하는 시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한영 청문감사인권관은 "시민들의 안전과 사회질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열번을 잘했어도 단 한번의 실수가 발생되면 모든 비난이 쏟아지게 되기에 항상 현장상황에 맞는 정확한 판단과 상급자와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무엇보다 구리경찰의 긍지를 갖고 매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무엇보다 주어진 업무만 되풀이하는 수동적인 사람보다 올바른 판단과 끊임없는 자기노력으로 능력을 키워나가는 능동적으로 일하는 사람의 성과가 좋듯이 항상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다듬어 국가의 훌륭한 재원으로 그리고 시민에게 존경받는 경찰관으로 발돋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양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직원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한편 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실은 수사. 형사. 교통. 생활안전 등 대민업무와 관련 된 민원인의 고충 및 불편사항을 상담해 이를 해소시키고 피의자. 참고인 등에 대한 인권보호 및 경찰관의 직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확인. 지도. 감독을 펼치는 부서다
(사진: 지구대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한영 청문감사인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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